한쿡스 유기에 담아낸 음식, ‘맛과 멋’ 동시에 취하다.
- 합리적인 가격에 시대적 감각을 가미한 디자인, 완벽한 기능성으로 대중화 성공
- 우리 전통의 음식인 한식을 비롯해 양식, 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에도 사용

[Cook&Chef 조용수 기자] 예전 선조들은 제사와 잔치, 그리고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에 유기를 사용했다. 유기는 구리 78%와 주석 22%의 합금(놋쇠)으로 고온에 달궈, 망치로 치기를 반복해 만들어져오고 있다. 고급스럽고 비씬 식기라는 인식과 사용 후 세척 및 보관의 불편함에 스테인레스 제품에 밀려 현대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유기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시대적 감각을 가미한 디자인, 완벽한 기능성까지 제대로 갖춰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 편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고집스런 기업이 있다. 바로 ㈜한쿡스(대표.심재익)이다.

2016년 설립된 ㈜한쿡스는 항균식기인 가정용 주방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격이 비싼 전통 항균식기인 유기를 현실화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고자 유기 제조방법을 연구개발하여 전통유기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기와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이나 제품의 색과 표면이 변하지 않고, 가볍고 저렴하게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신소재 나노유기를 만들었고 이에 대한 기술 특허를 획득하였다.

이 특허는 유기를 일일이 손으로 만들던 옛날 방식의 불편함 공정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개선하여 유기가 무겁고 비싸던 제품을 가볍고 현실화된 가격으로 만들며 특히 미세한 기포까지 없앤 좋은 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나노유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레스를 이용하여 모든제품을 유기로 만들 수 있어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유기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분야에 적용 할 수 있다.

㈜한쿡스 유기 제품은 항균 효과로 뛰어난 위생을 자랑한다.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걸 막아주고, 자발적으로 미네랄을 방출하는 효능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열전도율로 찬 음식은 오랫동안 차게, 뜨거운 음식은 오랫동안 뜨겁게 유지해주며, 음식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데에도 탁월하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과 반짝이는 재질로 식탁 위의 예술작품과도 같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우리 전통의 음식인 한식을 비롯해 양식, 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에도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한쿡스의 유기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내구력을 갖췄고, 느린 변색 속도로 오랜 시간 처음의 그 느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일상에 들어와 우리 생활에 더욱 친숙해지는 ㈜한쿡스의 유기 제품에는 일반적인 전통 유기 제품과 나노유기 밀폐용기, 나노유기 유아식기, 나노유기 애견용품, 나노유기 테이블웨어, 나노유기 단체급식식기 등을 만들고 있다.

㈜한쿡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조의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현실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항균식기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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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1-04-21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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